'아바타2',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영웅'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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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2'는 22일 전국 22만 5,410명을 동원했다.
개봉 7일 만에 300만 고지에 오른 '아바타2'는 2주 차 평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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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2'는 22일 전국 22만 5,41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367만 15명.
개봉 7일 만에 300만 고지에 오른 '아바타2'는 2주 차 평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매율 역시 80%에 육박하는 수준을 유지하며 사실상 흥행 독주를 펼치고 이싿.
2위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웅'이다. 같은 날 8만 3,91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만 532명. 이틀 연속 2위 자리를 지켰지만 하루 만에 일일 관객 수가 한 자리대로 떨어졌다. 제작비 140억 원을 투입한 '영웅'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 명이다. 이번 주말 흥행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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