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이마트,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목표 주가 13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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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23일 이마트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0.5% 감소한 605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3분기에 이어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서머캐리백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200억원 추정)이 4분기 실적에도 반영되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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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23일 이마트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0.5% 감소한 605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3분기에 이어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서머캐리백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200억원 추정)이 4분기 실적에도 반영되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제외하면 8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별도 기준으로 보면 실적은 반등했는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68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쓱세일과 트래픽 증가로 4분기 할인점의 기존점성장률이 전년보다 7.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쟁 완화에 따른 할인점의 매출총이익률(GPM) 반등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3년 이마트의 매출액은 29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60% 뛴 476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판관비 증가 요인 중 인건비 증가의 기저는 동일해지면서 GPM 개선에 따른 증익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감가상각비(PPA) 수수료의 기저가 동일해지는 것도 긍정적”이라면서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의무휴업 규제 완화도 이마트의 실적 반등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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