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축가 섭외 많이 들어와‥‘따르릉’ 요청↑”(철파엠)

이해정 2022. 12. 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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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이 축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미국인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했다.

이어 "축하 메시지는 좀 어색한데 축가는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저도 자꾸 축가가 자꾸 들어온다. 사회는 자주 봤는데 '따르릉'을 불러 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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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축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미국인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했다.

타일러는 결혼식 사회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없고 앞으로도 볼 생각이 없다. 결혼식은 너무 중요한 날인데, 사회자 역할이 좀 부담스럽다. 전통적인 사회를 안 보는 편이라 안 맞는 분들이 많을 거다"고 답했다. 이어 "축하 메시지는 좀 어색한데 축가는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저도 자꾸 축가가 자꾸 들어온다. 사회는 자주 봤는데 '따르릉'을 불러 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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