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예산안 처리…모든 기업 법인세율 1%p 인하
유미혜 기자 2022. 12. 23. 08:21
여야가 오늘(23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법인세율은 모든 기업에 대해 1%p 낮추고, 5천만원이 넘는 주식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은 시행을 2년 미루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다주택자의 과세 기준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각각 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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