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김호중과 한솥밥 확정 [공식]

김미화 기자 2022. 12.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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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최다 득점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이동국은수많은 경기에서 기록을 써 내려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축구선수로서 마지막까지 화려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 가슴속에 영원한 '라이온킹'으로 남은 이동국은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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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이동국 / 사진=생각 엔터테인먼트

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동국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최다 득점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이동국은수많은 경기에서 기록을 써 내려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자리매김했다.

K리그 MVP를 4회(2009, 2011, 2014, 2015년) 수상한 선수인 것은 물론, K리그에서 MVP를 비롯해 신인상, 득점상, 도움상을 모두 차지한 유일한 선수다. 축구선수로서 마지막까지 화려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 가슴속에 영원한 '라이온킹'으로 남은 이동국은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국은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가정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2016년엔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선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어 이동국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 '배틀트립2'에 출연, 김호중&정호영과 함께 떠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손호준, 문희경, 한혜진, 금잔디, 허경환, 서인영, 소연, 한영, 정호영, 안성훈, 영기, TAN, 정다경, 봉중근, 김선근 등이 소속 돼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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