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희찬의 울버햄튼, 노팅엄과 맞대결- 맨시티VS소튼… EFL컵 8강 대진 확정

한재현 2022. 12. 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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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을 통해 부활을 선언한 황희찬이 4강 길목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만난다.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은 23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 카라바오컵(EFL컵) 8강 대진을 확정 지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와 대결이 확정됐다.

카라바오컵 8강전은 현지시간으로 2023년 1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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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그컵을 통해 부활을 선언한 황희찬이 4강 길목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만난다.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은 23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 카라바오컵(EFL컵) 8강 대진을 확정 지었다.

기대와 달리 빅 매치는 없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와 대결이 확정됐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황희찬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골로 반전에 성공했다. 소속팀으로 복귀한 그는 질링엄과 16강전에서 페널티 킥 유도와 1도움으로 상승세를 탔다. 이 기세를 곧 열리는 리그와 8강전에서도 이어가려 한다.

리버풀을 꺾고 8강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사우샘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찰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3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레스터 시티와 대결이 확정 됐다.

카라바오컵 8강전은 현지시간으로 2023년 1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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