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 전북 참여 기업 확대

서윤덕 2022. 12.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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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삼성전자 등과 포럼을 열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삼성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전수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것으로, 현재 한 해 10개인 전북 참여업체를 내년부터 30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35퍼센트인 기업 자체 부담금을 20퍼센트로 낮출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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