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베일에 가려졌던 엄마 이야기 고백 ('술도녀2')

차혜영 2022. 12. 23.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2' 술꾼 삼인방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엄마 이야기를 공개한다.

2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5, 6화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의 심상치 않은 과거가 드러난다.

그녀가 지닌 무한 긍정의 근원이 밝혀지는가 하면 술꾼 삼인방이 처음으로 술을 접하게 된 계기도 공개돼 한지연이 들려줄 모녀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2' 5, 6화는 2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티빙)


‘술꾼도시여자들2’ 술꾼 삼인방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엄마 이야기를 공개한다.


2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5, 6화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의 심상치 않은 과거가 드러난다.


지난 주 공개된 3, 4화에서는 자연인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온 술꾼 삼인방의 도시 복귀전이 펼쳐졌다.


사회생활이 힘들수록 퇴근 뒤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 한잔은 더욱 달콤할 터. 그러나 술잔을 앞에 두고도 우중충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안소희, 한지연, 강지구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취기가 오르면서 분위기도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은 그간 드러낸 적 없던 엄마 이야기로 또 한 번의 성장통을 겪을 예정. 앞서 엄마와의 갈등으로 가족과 연을 끊고 살았던 강지구는 “나중에 내 자식한테 그렇게는 안 할거야”라고 선언하고, 안소희도 엄마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다음으로 한지연은 술의 역사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엄마의 삶을 짚어본다. 그녀가 지닌 무한 긍정의 근원이 밝혀지는가 하면 술꾼 삼인방이 처음으로 술을 접하게 된 계기도 공개돼 한지연이 들려줄 모녀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2’ 5, 6화는 2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