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저스틴 비버, '2,600억 원' 저작권 매각 협상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2. 23. 07:46
[뉴스투데이]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2억 달러, 우리 돈 2,600억 원 규모의 저작권을 매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시간 2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비버가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음원 수익에 대한 권리와 함께 저작권을 일괄 판매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고, 곧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2009년 데뷔한 비버는 8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직 20대인데다 활동기간이 13년에 불과한 비버가 벌써 저작권을 매각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데요,
그 이유가 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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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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