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미국 송환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2. 23. 07:43
[뉴스투데이]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바하마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는데요.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은 보석금 2억5천만 달러, 우리돈 3천200억 원 가량에 뱅크먼-프리드를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금액은 재판 전 보석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대신 뱅크먼-프리드는 법원에 여권을 맡기고, 사기 등의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캘리포니아에 있는 부모 집에 가택연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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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78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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