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화전역서 열차 고장…한파 속 출근길 불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가 고장 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오전 6시32분께 문산에서 서울역 방면을 향해 운행 중이던 경의중앙선 열차가 화전역에 도착하기 전 멈췄다.
이후 오전 6시52분께 운행을 재개했으나 화전역에 도착해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야 했다.
화전역에서 다음 열차는 오전 7시4분께 도착하면서 시민들은 10분가량 승강장에서 대기해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가 고장 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오전 6시32분께 문산에서 서울역 방면을 향해 운행 중이던 경의중앙선 열차가 화전역에 도착하기 전 멈췄다.
차량 내에서는 '신호 대기'라고 안내 방송이 나온 뒤 약 20분간 정차했다. 이후 오전 6시52분께 운행을 재개했으나 화전역에 도착해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야 했다.
화전역에서 다음 열차는 오전 7시4분께 도착하면서 시민들은 10분가량 승강장에서 대기해야 했다. 다소 이른 시간이라서 큰 혼잡은 없었으나 야외 플랫폼에서 시민들은 다음 열차가 오기 전까지 추위에 떨어야 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C&C, 기업 맞춤 '디지털 SHE 컨설팅 서비스' 출시
- 이통3사 CEO 만난 과기부 장관…"정체된 통신 경쟁 혁신해야"
- '아동 성매매'로 징역형 받은 격투기 선수, 휴대전화엔 성 착취 영상 수십개
- '52만 응시' 수능 개막…N수생도 21년 만에 '최대'
- 카카오톡 쇼핑하기, 출시 6년 만에 재단장…12월부터 '톡딜'로
- [지스타 2024] 게임팬들 모여라…최대 게임축제 '팡파르'
- SK넥실리스, 사모펀드에 박막사업 매각
- [오늘날씨] "따듯한 수능 되세요"…낮 최고기온 21도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앞 '잠잠'…남의 일 아니다
- 명태균 측 '이준석 악마화'…개혁신당 '전면 대응'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