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 선임
2022. 12. 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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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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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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