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장학퀴즈'에 왜 나와…"접수하러 왔다" MC 욕심

장우영 2022. 12. 23.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 지난주 6개월간의 지역 본선 우승자들 간 진검승부를 펼치는 챔피언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 세미파이널 두 번째 시간! 지난주 세미파이널 1부에서 서울, 광주ㆍ전남, 강원 대표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 지난주 6개월간의 지역 본선 우승자들 간 진검승부를 펼치는 챔피언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챔피언전 세미파이널 1부에서는 전교 1등 수재로 알려진 재재가 스페셜 MC로 나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25 성탄절에 방송 예정인 장학퀴즈 세미파이널 2부에서는 재재에 이어 ‘EBS가 낳은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기로 해 녹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똑똑한 프로그램에 자신을 MC로 발탁한 건 제작진의 탁월한 선택”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힌 펭수는 “장학퀴즈를 접수하기 위해 왔다.”고 장학퀴즈 MC 자리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 MC 장성규를 당황케 했다. 스페셜 MC 펭수의 활약은 방송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리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인물 퀴즈를 출제하기도 했다. 펭수가 오랜 고심 끝에 정했다는 인물 퀴즈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펭수의 거침없는 입담과 장성규의 탄탄한 진행력이 만난 세미파이널 2부는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 세미파이널 두 번째 시간! 지난주 세미파이널 1부에서 서울, 광주ㆍ전남, 강원 대표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주 방송될 세미파이널 2부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충북, 대구·경북, 전북, 부산 지역 우승자들이 최종 파이널행 남은 세 자리를 두고 명승부를 펼친다.

먼저 전북 대표 ‘전주고 1등’ 김경환 드리머는 지역 본선 우승 선물로 교장 선생님이 보내주신 응원단과 함께 103년 전통의 전주고 교호를 우렁차게 외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른바 ‘빌런 전략’으로 세종·충북 지역 우승자가 된 충주고 조종윤 드리머는 파이널 진출자 3명에 자신은 무조건 포함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밖에 지역 본선 첫 회 우승을 차지한 대구·경북 대표 다사고 배지원 드리머, 문과 1등 학생회장’ 인천 대표 송천고 김태완 드리머, 자신의 우승을 예언했던 ‘장학퀴즈의 노스트라다무스’ 서울 대표 미래산업과학고 조형준 드리머, 역대급 접전이었던 부산 지역 우승자 부산과고 박현수 드리머, ‘프로갓생러’ 경기 대표 청심국제고 황이진 드리머가 파이널 진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실력도 지역 자부심도 최고인 7인의 지역 우승자들 가운데 최종 파이널 진출권을 따낼 3인은 누가 될까.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 우승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 ‘드림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최종 파이널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은 누가 될 것인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10대 퀴즈 강자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 세미파이널 2부는 오는 25일 오후 12시 20분, EBS1에서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