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뉴저지에 첨단 스튜디오 단지 구축...1조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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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동부 뉴저지주에 1조 원을 투자해 콘텐츠 제작용 첨단 스튜디오 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넷플릭스는 성명에서 뉴저지주 조지쇼어에 있는 옛 육군부지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 천5백억여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첨단 스튜디오 12개와 관련 시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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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동부 뉴저지주에 1조 원을 투자해 콘텐츠 제작용 첨단 스튜디오 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넷플릭스는 성명에서 뉴저지주 조지쇼어에 있는 옛 육군부지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 천5백억여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첨단 스튜디오 12개와 관련 시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는 뉴저지 등 북미 지역에 상당한 투자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넷플릭스가 수천 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를 부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뉴저지 스튜디오 건립에 8억4천8백만 달러, 용지 매입에 5천5백만 달러를 각각 투입하고 이 시설을 동부의 제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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