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테슬라 시총 이달에만 235조 원 사라져…머스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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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이틀 만에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경제지표 호조에도 마이크론 실적 악화가 발목을 잡았는데요. 오늘(2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성장률 호조에도 하락…마이크론 실적 쇼크
-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7년 만의 적자에 10% 감원
- 예상보다 견고한 경제지표에 금리 인상 기조 강화 전망
- 美 3분기 성장률 확정치 3.2%…내년 전망은 어둡다
- 美 경제,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서 벗어나
- 美 개인소비지출 2.3% 증가…잠정치 1.7%보다 상향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6천 건…전망치 하회
- 연말 연휴 효과로 거래량 감소…시장 변동성 확대
- 각국의 긴축 동시에 진행…시장 분위기 '비관적'
- 11개 전 업종 모두 하락…기술주 2% 이상 떨어져
- 대표 '밈 주식' AMC 급락…우선주 매각해 자금 조달
- 테슬라, 美서 할인 폭 최대 2배 확대하자 주가 급락
- '노 디스카운트' 정책 변화, 수요 악화 우려 고조
- "인기 차종 할인 자체가 테슬라의 수요 부진 징후"
Q. 올해 뉴욕증시가 10년 만에 최악의 한 해로 장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참 막막한데요. 어떻게 전략 세워야 할까요?
- 뉴욕증시, 10년 만에 '최악의 한 해'…내년에는?
- 다우지수, 60년 만에 최대폭으로 S&P500 앞서다
- 월가에선 역사적으로 '2년 연속' 증시 하락 드물다?
- 데이터트렉 리서치, 1928~2021년 美 증시 분석
-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면 이듬해 평균 12.6% 상승
- "S&P500 하락률 두 자릿수면 내년에도 힘들다"
- 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긴축 중단되면 다시 활력
- 내주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추가 반등 가능성
- "회전목마가 회전하듯 시장은 같은 흐름 반복할 것"
- 연준 금리인하·연방정부 지출 증가 등 반등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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