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마이애미 공항서 여성 승객 난동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2. 23. 07:01
[뉴스투데이]
한 여성이 크게 흥분한 듯 컴퓨터 등 집기를 집어던지고, 곁에 있는 남성에게 항의합니다.
이곳은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인데요.
여성이 연결 항공편을 알아보는 사이 자신의 두 아이가 보이지 않자 아이들을 찾아오라며 직원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물건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겁니다.
자녀들은 화장실에 다녀왔을 뿐 아무 일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결국 이 여성은, 공항에서 소란을 피우고 1만 달러 우리돈 1천3백만 원 정도의 손해를 입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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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76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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