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성탄절 폭탄 사이클론 '비상'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2. 23. 07:01
[뉴스투데이]
미국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폭탄 사이클론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폭탄 사이클론은, 겨울 허리케인으로도 불리는 이상기후 현상인데요.
미국 북부 지역에 최대시속 100킬로미터의 돌풍과 폭설이 예보됐고, 노스다코타 주 등 일부 지역은 이미 기온이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23일까지 폭탄 사이클론은 미 중서부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미국 공항 곳곳에선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돼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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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763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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