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젤렌스키 방미, 10월부터 물밑작업"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2. 23. 07:01
[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깜짝 미국방문이 화제인데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지난 10월부터 이 방문을 극비리에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두 정상의 만남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지난 10월 크로아티아에선 우크라이나의 크름반도 탈환을 위한, 크름 플랫폼 의회 정상회의가 열렸는데요.
회의에 참석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미국에 돌아와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미국 의회 방문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두 정상이 통화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거듭 초청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수락하면서 깜짝 방미가 성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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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76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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