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둘째 계획有, ♥주상욱 귀찮아 죽겠다” 너스레 [어저께TV]

김수형 2022. 12.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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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이 결혼 6년차 답지 않은 모습으로 사랑꾼 부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둘째 계획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이 둘째를 언급했다.

계속해서 차예련은 "집구경 시켜달라"며 세컨 하우스를 돌아봤다.

이때, 차예련이 주상욱의 손을 조물조물 거리며 스킨십하자 조재윤은 "손은 만지지마라"며 부러움이 폭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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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이 결혼 6년차 답지 않은 모습으로 사랑꾼 부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둘째 계획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이 둘째를 언급했다.

이날 주상욱이 작업에 열중인 가운데 의문의 여성이 깜짝 등장, 그는 “오빠들~”이라 부르며 해맑게 인사했다.이 소식을 알리없었던 주상욱은 “뭐야? 마누라 여기 왜 와?”라며 깜짝,조재윤은 “너 솔직히 얘기해라”며 이 사실을 알았는지 묻자 주상욱은 “무슨 소리야 나 나올때 (아내는)자고 있었다”고 했다.

이에 차예련은 “자는 척 하느리 진짜 힘들었다”며 주상욱은 뜻밖에 상황에 당황,”진짜 몰랐다”고 했다. 차예련은 “난 밥만 해주고 갈 거다”고 하자 옆에 있던 조재윤은 “내일 아침까지 해달라”고 부탁했고 차예련은 “한 솥 끓여놓고 가겠다”며 쿨하게 답했다. 조재윤은 “차예련이 맛있게 해준 요리로 우리 부부 사이 안 좋아졌다”고 말해 폭소하게도 했다.

계속해서 차예련은 “집구경 시켜달라”며 세컨 하우스를 돌아봤다. 이어 온돌방을 발견하곤 “너무 좋다 이렇게 뚝딱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 이어 “좋다 오빠 여기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때, 차예련이 주상욱의 손을 조물조물 거리며 스킨십하자 조재윤은 “손은 만지지마라”며 부러움이 폭발한 모습.이에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며 “집에서 손 마사지 해준다, 고생하니까 가끔 발 마사지도 해준다”고 했다. 조재윤은 “사랑하지”라며 질투, “나 여기 왜 있는 거야 외롭다”며 부러워했다.

이때, 톱스타 차예련이 도착했다는 이장님의 동네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극진한 환대에 차예련은 민망한 웃음,조재윤은 “난리나겠다”고 예상, 아니나 다를까. 방송듣고 동네주민들이 하나 둘씩 모였다. , 끊이지 않는 선물세례에 사인과 사진으로 보답한 차예련. 이때, 한 주민이 딸에 대해 물었다. 현재 딸이 다섯살이라고 하자 또 다른 주민은 “둘째는?”이라 물었고, 차예련은 “(첫째가) 다 커서 다시 (육아를)시작해야하나 (둘째)생각 중”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예련은 차장금으로 변신해 요리를 시작했다. 주상욱은 “내 미역국 레시피 스승님”이라며 자랑,조재윤은 “요리를 어떻게 잘하나, 상욱이 사랑해서?”리고 묻자 차예련은 “그렇다,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으니 해준다”며 “촬영하다가 쉬는 시간에 밥 먹으러 들어온다, 귀찮아 죽겠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역할 분담을 한 두 사람. 차예련은 본격적으로 요리시작했고, 조재윤은 “벌써부터 냄새대박이다”고 말해 시작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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