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작년에 사랑도 욕도 많이 먹어…가장 고마운 사람=이용진” (‘한도초과’) [어저께TV]

박근희 2022. 12.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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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신기루가 이용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신기루는 "나는 포토카드를 준비했다"라며 초과즈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신기루는 물속에서 놀던 중 본인 옷에 붙어있던 비둘기 장식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신기루는 "내가 아무리 망나니라도 MIC를 끼고 담배를 피겠니"라고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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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도초과’ 신기루가 이용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멤버들이 그녀들만의 개성과 매력, 유쾌함을 더해 특별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과즈는 서해 인피니티풀에 도착했다. 신기루는 “우선 트리를 꾸미자”라며 장식품을 꺼내기 시작했다. 장식품으로 각종 먹을거리를 가져온 신기루를 보고 풍자와 홍윤화는 황당해했다.

치킨, 마른 오징어, 마시멜로 등으로 트리를 장식하며 풍자는 “이게 뭐라고 집중을 한다”라고 말하기도. 신기루는 장식을 하던 중에 닭봉을 뜯었다. 신기루는 “무심하게 하나씩 먹는거다. 집에다가 해놓고 지나가다가 맥주에다 먹는 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홍윤화는 드라마 대본을 꺼냈다. 홍윤화는 “2010년에 오디션을 봐서 친구로 뽑혔다. 이때 내가 소속사가 없어서 혼자 프로필 뽑아서 돌아다녔다”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대본을 보며 “근데 대본이 다 헤졌다.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했다”라며 홍윤화를 츠켜세웠다. 풍자는 “홍윤화의 첫 도전기다. 눈물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감수성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홍윤화는 대본을 트리에 걸었다.

풍자는 추억템으로 스케줄  전용 차키를 꺼냈다. 풍자는 “내가 이번에 5만km미터를 탔다. 내년에는 10만km 달리기를 바라면서 차키를 걸곘다”라고 설명했다. 신기루는 “나는 포토카드를 준비했다”라며 초과즈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풍자는 “나는 이런 게 너무 슬퍼”라고 말하기도.

초콰즈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기로 했다. 신기루는 “수영복 콘테스트를 할거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물에 들어간 초과즈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기루는 물속에서 놀던 중 본인 옷에 붙어있던 비둘기 장식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고마운 사람에게 연락을 하기로 했고, 신기루는 “나는 용진이한테 너무 고맙다. 작년에 너무 큰 사랑을 받고 너무 욕을 먹었다. 용진이한테 고마운데 표현을 못했다”라며 전화기를 들었다.

신기루는 “올해 고마운 사람 얘기하라는데 네 생각이 났다”라고 말했다. 입김이 나는 신기루를 보고 이용진은 “담배 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기루는 “내가 아무리 망나니라도 MIC를 끼고 담배를 피겠니”라고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기루는 “고마워 용진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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