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소외계층 대상 이불 600채 나눔 활동

전서인 기자 2022. 12.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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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이달 말까지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600채 규모의 이불을 전달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GS리테일은 강남구 개포동 수정마을에 위치한 소외계층에게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나눔 릴레이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와 GS리테일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허연수 대표이사(부회장)와 GS리테일 임직원 등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고, 집과 마을 회관 정리정돈 및 마을 곳곳의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GS리테일은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불 나눔 릴레이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파트장은 "한파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릴레이 이불 기부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 "며 "소외계층의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건강한 자립을 돕는 활동을 중점 확대해 갈 방침 "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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