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잠자리 만족? 단 한명도…야한 거 보고 스스로 해결”(셀럽파이브)

이슬기 2022. 12. 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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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거침없는 19금 연애상담을 펼쳤다.

이날 안영미는 "모든 면이 잘 맞아 싸우지도 않는 커플인데 잠자리가 너무 안 맞는다. 잠자리 때문에 헤어지기엔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 아쉽다"라는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

안영미는 "내가 진짜 즐거우려면 내가 만족할수있는건 상대방한테 아무리 일러줘봤자 모를수 있다. 이건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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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거침없는 19금 연애상담을 펼쳤다.

12월 21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용당한 소식좌의 연애 고민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영미는 "모든 면이 잘 맞아 싸우지도 않는 커플인데 잠자리가 너무 안 맞는다. 잠자리 때문에 헤어지기엔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 아쉽다"라는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

안영미는 "잠자리 잘 맞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다. 나도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너무 잘 맞는다'라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 케이스는 다르다. 다른 건 다 잘 맞는다고 하지 않냐. 왜 자꾸 타인에게 충족을 하려고 하냐"고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첫번째, 야한 웹툰을 본다. 두번째, 스스로 위로를 한다. 내 여자친구랑 안 맞으면 쾌락을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해라"라고 조언했다.

안영미는 "내가 진짜 즐거우려면 내가 만족할수있는건 상대방한테 아무리 일러줘봤자 모를수 있다. 이건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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