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지소연, 임신 중 파격 만삭 누드 “용기 냈다” 고백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만삭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2월 22일 "#만삭사진 두번째 컨셉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자켓으로 외쿡 언니들의 컨셉을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출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송재희의 재킷에 이너를 입지 않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소연이 담겼다. D라인과 상체 보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소연의 남다른 포스가 눈길을 잡는다.

지소연은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 고통을 딛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소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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