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330억→류준열 90억, 억 소리나는 '시세 차익' 얻은 ★들('연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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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시세차익을 남기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올해 4월 약 387억 원에 매각되며 서태지는 약 330억원 시세차익을 얻었다.
또 배우 류준열은 2020년 역삼동 부지를 약 58억 원에 매입해 건물을 허물고 신축공사를 진행해 올해 1월 건물을 약 150억 원에 매각했고, 시세 차익은 약 90억 원이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9년 한남동 건물을 약 58억 원에 매입해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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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억대 시세차익을 남기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에서는 '2022 성공적 재테크'를 한 스타들을 살펴봤다.
제일 먼저 가수 서태지는 2002년 논현동 2층 규모 건물을 약 50억 원에 매입해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이 건물 주변에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가치가 급상승. 올해 4월 약 387억 원에 매각되며 서태지는 약 330억원 시세차익을 얻었다.
또 배우 류준열은 2020년 역삼동 부지를 약 58억 원에 매입해 건물을 허물고 신축공사를 진행해 올해 1월 건물을 약 150억 원에 매각했고, 시세 차익은 약 90억 원이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9년 한남동 건물을 약 58억 원에 매입해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배우 송혜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단독주택을 약 50억 원에 매입해 17년간 어머니가 거주한 끝에 올해 4월 약 79억 원에 매각했고, 시세차익 약 29억 원을 얻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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