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母, 인플루언서 꿈 이루려 내게 개그우먼 권유”(효자촌)

이해정 2022. 12. 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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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안영미가 본인 못지않은 어머니의 개그 본능을 소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에서 안영미, 데프콘, 양치승은 방송을 본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데프콘이 "어머니 꿈도 인플루언서냐"고 묻자 안영미는 "어머니도 꿈이 인플루언서다. 어렸을 때부터 개그우먼 되어야 한다고 주입식 교육을 받아 제가 개그우먼이 된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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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효자촌' 안영미가 본인 못지않은 어머니의 개그 본능을 소개했다.

12월 22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에서 안영미, 데프콘, 양치승은 방송을 본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치승은 "주위에서 방송을 보고 다들 효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이 "양치승 씨는 칼로리 심판관으로서 냉철하게 판단을 해준다"고 하자 양치승은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다들 '거기 어디니'라고 많이 물어본다"며 "저부터 모시고 가려고요. 어머니가 발동 걸렸다. SNS에 사진이라도 올려야 한다"고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데프콘이 "어머니 꿈도 인플루언서냐"고 묻자 안영미는 "어머니도 꿈이 인플루언서다. 어렸을 때부터 개그우먼 되어야 한다고 주입식 교육을 받아 제가 개그우먼이 된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ENA '효자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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