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손령 2022. 12. 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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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국적인 한파로 어제(22일) 전력 수요가 92.999G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예비 전력도 11.8GW까지 떨어져 비상상황 판단 기준인 10GW에 근접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전력 수요 최대치를 갈아치운 건 지난 19일과 21일에 이어 올겨울에만 벌써 세번째로, 정부는 한파가 이어지며 녹록지 않은 전력수급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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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령 기자(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74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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