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와그너 그룹, 北 무기구매 부인 "소문과 억측"

권준기 2022. 12.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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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은 북한에서 무기를 인도 받았다는 미국 정부 발표를 부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와그너 그룹이 성명을 통해 북한 무기를 구매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를 소문과 억측이라고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모두가 알다시피 북한은 오랜 기간 러시아에 어떤 무기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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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은 북한에서 무기를 인도 받았다는 미국 정부 발표를 부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와그너 그룹이 성명을 통해 북한 무기를 구매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를 소문과 억측이라고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모두가 알다시피 북한은 오랜 기간 러시아에 어떤 무기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와그너 그룹은 푸틴의 최측근인 예브게네프 프리고진이 2014년 설립한 용병 조직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는 등 비공식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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