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다음 월드컵 25세 되는 이강인이 한국대표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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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이 이강인(21, 마요르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ESPN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이 모두 16강 탈락이 확정된 뒤 다음 월드컵에서 어떤 아시아 팀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예측했다.
한국팀에 대해서는 "한국대표팀에 4년 뒤 원석 같은 어린 선수가 2-3명 더 나온다면 다음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B+ 평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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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ESPN이 이강인(21, 마요르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ESPN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이 모두 16강 탈락이 확정된 뒤 다음 월드컵에서 어떤 아시아 팀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예측했다. 한국팀 이강인이 기사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4년 뒤에도 여전히 월드클래스 기량을 뽐내겠지만 34살로 노장이 된다. 현재 한국대표팀 멤버 중 4년 뒤에도 30세 이하가 되는 선수는 12명이 남는다”며 한국대표팀의 세대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ESPN은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은 조규성과 수비수 김민재, 미드필더 황인범은 다음 월드컵에 30세로 완벽한 나이가 된다. 이강인은 4년 뒤에도 불과 25세에 불과하다. 그는 유럽에서 뛰면서 더 경험이 축적돼 이상적인 상태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한국팀에 대해서는 “한국대표팀에 4년 뒤 원석 같은 어린 선수가 2-3명 더 나온다면 다음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B+ 평점을 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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