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가릴 데만 겨우 가리고 개미허리 자랑‥추위 이긴 미모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윤아가 영하의 날씨를 잊은 화끈한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12월 22일 개인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핑크색 브라톱에 미니스커트, 카디건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중요 부위를 살짝 가린 브라톱이 위태로워 보이지만 윤아의 표정에는 여유와 발랄함이 넘친다. 특히 딸기우유 같은 색감의 의상으로 뽀얗고 사랑스러운 피부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운데 추워보여", "겨울에 브라톱이라니", "딸기 우유가 사람이 되면 이런 느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5주년 기념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윤아는 지난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했으며,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윤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