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스포츠 10대뉴스]⑥SSG '와이어투와이어' 통합 우승…이대호 은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세상에 없던 우승'을 일궈냈다.
SSG는 2022시즌 출발부터 끝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2021년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KBO리그에 뛰어든 SSG의 창단 첫 우승이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키움 히어로즈를 4승2패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SSG 랜더스가 '세상에 없던 우승'을 일궈냈다. SSG는 2022시즌 출발부터 끝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개막 10연승으로 남다른 시작을 알리더니 여러 위기를 넘고 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2021년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KBO리그에 뛰어든 SSG의 창단 첫 우승이다.
정규시즌 뿐만이 아니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키움 히어로즈를 4승2패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은 생애 첫 한국시리즈 MVP로 우뚝 섰다.
KBO리그를 대표한 타자 이대호는 유니폼을 벗었다. 마지막 시즌에도 타율 0.331, 23홈런 179안타 101타점으로 눈부신 성적을 내고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