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스포츠 10대뉴스]⑤최민정 '금빛 질주'… 베이징 동계올림픽 '활약’

박대로 기자 2022. 12. 23.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4·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최민정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1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금메달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최민정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2.02.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4·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최민정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최민정은 같은 대회 여자 1000m와 여자 계주 3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은 2개월 뒤인 지난 4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와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4관왕을 달성했다. 최민정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4번째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