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스포츠 10대뉴스]④'축구 신' 메시의 월드컵 첫 우승…아시아 약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36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카타르월드컵은 아시아축구의 약진도 돋보인 대회였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가 16강에 올랐는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3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36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메시는 결승전 멀티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서 총 7골 3도움으로 골든볼(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카타르월드컵은 아시아축구의 약진도 돋보인 대회였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가 16강에 올랐는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3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건 처음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차전서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2년 만의 16강에 올랐고, 일본은 죽음의 조에서 독일, 스페인을 모두 2-1로 잡았다. 호주도 조별리그서 덴마크를 꺾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