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아냐?…지연♥황재균, 몰디브 허니문 인생샷 건졌네
2022. 12. 23. 06:0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신혼여행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지연은 22일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리며 몰디브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남편인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5)과 함께한 일상이다.
휴양지 풍경 아래 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맑은 하늘과 바다, 노을 아래 윤슬까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여유 가득 달콤한 여행 장면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신혼여행인지 화보인지", "행복이 느껴져요",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해 2월 자필편지로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지연]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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