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에게 질세라…푸틴 이어 러 국방도 우크라 전선 방문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2. 12. 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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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전방 격전지를 방문하자 러시아 측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이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선을 찾았습니다.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현지시간 22일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부대를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이 부대를 방문해 병사들과 대화하고 이들을 위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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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전방 격전지를 방문하자 러시아 측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이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선을 찾았습니다.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현지시간 22일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부대를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이 부대를 방문해 병사들과 대화하고 이들을 위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쇼이구 장관이 막사와 참호를 둘러보면서 병력과 장비의 배치 상황을 점검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방문 지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8723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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