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들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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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내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경제지원을 위해 41조 원을 확보했다며, 이는 유럽연합, EU의 24조5천억 원을 포함한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필요할 경우 군사적, 인도주의적, 개발 협력, 조기 복구 지원은 물론 재정·경제적 지원도 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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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내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경제지원을 위해 41조 원을 확보했다며, 이는 유럽연합, EU의 24조5천억 원을 포함한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지원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민서비스 지속, 결정적 복구작업 시행, 경제 안정화 등을 가능하게 한다고 G7은 설명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필요할 경우 군사적, 인도주의적, 개발 협력, 조기 복구 지원은 물론 재정·경제적 지원도 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공여국들도 지원을 확대할 것을 강력히 장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8722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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