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젤렌스키 방문 직후 러 해양 방산업체 10곳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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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녀간 직후 미국은 우크라이나 항만을 봉쇄하는 데 기여한 러시아 방산업체 10곳을 제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러시아 방위산업과 해양 경제 부문에서 활동하는 기업 10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 해군이 식량과 곡물을 수출하는 우크라이나 항구를 겨냥한 작전을 수행함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 해군 업체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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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녀간 직후 미국은 우크라이나 항만을 봉쇄하는 데 기여한 러시아 방산업체 10곳을 제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러시아 방위산업과 해양 경제 부문에서 활동하는 기업 10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재 명단에는 러시아 해군에 배터리와 정밀 항법장치 등을 공급한 기업들이 포함됐으며 러시아의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해양학 분야 연구소인 시르쇼프 연구소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 해군이 식량과 곡물을 수출하는 우크라이나 항구를 겨냥한 작전을 수행함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 해군 업체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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