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초대박 났다" 폭풍 자랑(돈쭐2)
2022. 12. 23. 05: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폭풍 자랑을 했다.
엄지윤은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윤은 자신을 "너튜브와 '놀면 뭐하니?'로 큰 사랑을 받아서 초대박이 난"이라고 소개했고, 제이쓴은 "자기 PR시대. 역시!"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엄지윤은 "이영자 선배님을 너무 만나 뵙고 싶었던 게, 사실 개그우먼이라고 하면 큰 목표 지점"이라고 운을 뗐고, 이영자는 "크지! 몸이 크지! 몸이 참 크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윤은 이어 "진짜 목표 지점에 계신 분이 이영자 선배님이시다"라고 고백했고, 이영자는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엄지윤은 또 "이영자 선배님은 나의 꿈! 하느님! 그 정도다. 저의 종교다"라고 덧붙였고, 이영자는 질겁하는 모습을 보이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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