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임용 고위공직자 74명 재산 공개…김기환 이사장 98억
전서인 기자 2022. 12. 23. 05: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에 임용된 현직 고위 공직자 가운데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등록 재산이 98억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임용 고위공직자 74명 중 김 이사장에 이어 박상미 주유네스코 대사가 94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 중에선 장경상 비서관이 총 50억 9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부터 시가 16억 이하 1주택자까지 종부세 면제
- 남의 땅에 건물 무단 신축…대법 무죄 판결
- "넷플릭스, 내년 1억명 계정 공유 이용자 유료화 진행" - SBS Biz
- "금값 내년 두 배 뛸수도...4천달러 전망" - SBS Biz
- [조간브리핑] '영끌'에서 '영털' 됐다…마이너스 통장 금리도 7%대로
- 아시아나항공 넘어선 LCC…국제선 승객 88만명 돌파
- 테슬라, 8.8% 폭락한 125달러에 마감…
-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3207억 보석금 내고 석방
- 한은,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사…
- 유튜브, NFL과 140억 달러 초대형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