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건물로 106억 시세차익 “매년 12억 임대수입도”(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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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106억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2회에서는 억소리나는 이병헌의 부동산 재테크가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고소영, 장동건 부부만큼은 아니지만, 재테크에 성공한 축으로 꼽혔다.
이병헌은 개인 법인을 통해 260억 원애 매입한 건물을 3년 만에 매각하면서 106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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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병헌이 106억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2회에서는 억소리나는 이병헌의 부동산 재테크가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고소영, 장동건 부부만큼은 아니지만, 재테크에 성공한 축으로 꼽혔다.
이병헌은 개인 법인을 통해 260억 원애 매입한 건물을 3년 만에 매각하면서 106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매각 전까지는 매년 약 12억 원의 임대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인 청담동 고급 빌라는 매입 당시 31억 8천만 원이었는데, 현재는 약 50억 원대로 평가됐다.
이들 부부의 세컨드 하우스는 잦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LA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매입가는 약 23억 원. 부부는 세컨드 하우스를 위해 매년 한화로 약 1천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 중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2살 나이 차이의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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