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흑석동 신혼집 약 22→43억 “몸값 가파르게 상승중”(연중)[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흑석동 신혼집의 현재 가치가 공개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2회에서는 스타들의 서울 집을 다루며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언급됐다.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흑석동을 선택한 스타로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대표적이었다.

공인중개사는 "흑석동이 최근 떠오른 이유는 재개발, 재건축 (때문)"이라며 "특히 흑석 뉴타운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몸값이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연아가 2011년 22억 원에 매입한 신혼집은 공시가 기준 43억 원으로 2배 이상 올라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 외에도 현빈, 크리스탈 역시 흑석동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지난 10월 2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5살 연상 연하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