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물담배 오해에 승무원 정가연 해명 “인테리어 관심 많아서”(스킵)[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2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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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의 물담배 오해에 승무원 정가연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날 한 여성 출연자의 방이 공개되자 전소민은 "이게 뭔가요? 물담배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이 당황해 "누가 침대 옆에 물담배를 두냐"고 지적했고 넉살은 "누나 너무 좋아"라며 신나게 웃었다.

이후 방의 주인으로 밝혀진 정가연은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며 "물 담배가 전혀 아니고 조명선을 인테리어로 선 가리개다.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디테일한 포인트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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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소민의 물담배 오해에 승무원 정가연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2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 2회에서는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한 첫 4:4 당일 소개팅 중 여성 출연자들의 실제 방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한 여성 출연자의 방이 공개되자 전소민은 "이게 뭔가요? 물담배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이 당황해 "누가 침대 옆에 물담배를 두냐"고 지적했고 넉살은 "누나 너무 좋아"라며 신나게 웃었다. 전소민은 인테리어 소품 삼아 사람들이 "해외에서 사오고 하더라"고 본인의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방의 주인으로 밝혀진 정가연은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며 "물 담배가 전혀 아니고 조명선을 인테리어로… 선 가리개다.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디테일한 포인트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물담배 외에 옛날 달력이라고 오해받은 달력에 대해서도 "오래된 게 아니고 힙한 편집숍에서 산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스킵'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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