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아내 차예련 “둘째? 고민 중, 다시 시작해야 하나‥”(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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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둘째 계획 질문에 당황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세컨하우스에 도착하자, 마을 이장은 방송으로 "톱스타 차예련 씨가 오셨다"라고 안내 방송을 했다.
"이 집 난리 나겠다"라는 조재윤의 말처럼 방송 후 주민들이 세컨하우스에 몰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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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예련이 둘째 계획 질문에 당황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세컨하우스에 도착하자, 마을 이장은 방송으로 “톱스타 차예련 씨가 오셨다”라고 안내 방송을 했다. “이 집 난리 나겠다”라는 조재윤의 말처럼 방송 후 주민들이 세컨하우스에 몰려 들었다.
주민들은 약밥, 고추장아찌, 계란, 고추장 등 차예련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조재윤은 “줄을 서시오”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주민들은 줄을 서서 차예련에게 사인을 받았다. 이에 때아닌 밥상 팬 사인회가 열렸다. 사인회 풍경을 지켜본 조재윤은 “살다가 이런 팬 사인회는 처음 본다”라고 당황했다.
한 주민은 차예련의 딸이 다섯 살이라는 말에 둘째 계획을 물었다. 질문에 당황한 차예련은 “딸이 다 커서, 다시 시작을 해야하나 생각 중이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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