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 오늘 가석방

이세훈 2022. 12. 23.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동열(사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10시 석방된다.

염 전 의원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22일부터 영월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이 지역구였던 염 전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2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역출신 인사들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돼 올해 3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동열(사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10시 석방된다. 염 전 의원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22일부터 영월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지난 2일을 기점으로 형기의 70%를 채워 12월 가석방 심사 대상자에 선정됐다.

법무부는 최근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염 전 의원에 대한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이 지역구였던 염 전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2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역출신 인사들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돼 올해 3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