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 오늘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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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사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10시 석방된다.
염 전 의원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22일부터 영월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이 지역구였던 염 전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2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역출신 인사들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돼 올해 3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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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사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10시 석방된다. 염 전 의원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22일부터 영월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지난 2일을 기점으로 형기의 70%를 채워 12월 가석방 심사 대상자에 선정됐다.
법무부는 최근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염 전 의원에 대한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이 지역구였던 염 전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2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역출신 인사들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돼 올해 3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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