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최적의 학습 공간 만들자…'신학기 가구전' 쟁쟁

기사내용 요약
가구업계, 신학기 아이방 조성 마케팅 치열
습관 형성 돕는 공간 제시…할인 이벤트 등

[서울=뉴시스] 한샘은 조이S 2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한샘 제공) 2022.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가구업계가 겨울방학과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방을 새롭게 조성하려는 부모들을 겨냥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아이의 성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학습 공간을 조성하도록 돕는다는 게 가구 기업들이 내건 공통의 메세지다. 디지털 기기 활용도가 높은 아이들에게 적절한 환경도 만들어준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내년 신학기를 대비해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조이S 2'를 최근 선보였다.

책상·책장·옷장·수납패키지·침대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취학을 앞둔 자녀가 올바른 생활·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조이S 2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두기 편한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이 기본으로 설치됐다. 서랍에는 크기별 정리함을 도입해 다양한 학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은 조이S 2 출시와 함께 신학기 이벤트도 전개한다. 조이S 2·아이디S·코티·티오(온라인 전용) 등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샘몰에서는 전용 상품 '티오' 할인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다운로드 쿠폰·카드할인을 통해 한샘몰 신학기 가구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일룸은 신학기를 맞아 내년 3월까지 '신학기 아이방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학업에 집중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아이의 성향, 공부 습관 등에 맞춰 일룸의 학생방 시리즈를 제안하고, 아이방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베스트셀러인 링키플러스, 로이, 이타카네오 시리즈를 책상 세트 포함 150만원 이상 또는 모션데스크 책상 세트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LED 책상 조명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링키플러스, 로이, 이타카네오, 링키, 로이모노, 멘디를 책상 세트 포함 15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일룸 스툴 의자 펑거스를 제공한다.

아이방 인테리어 올인원 혜택도 마련했다. 일룸 학생방 시리즈 책상 세트에 반트 SS 침대, 세르크 SS 침대를 비롯한 키즈 및 스터디 침대 포함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5만원 상당의 LED 책상 조명 또는 엘레나하임 침구세트(SS)를 증정한다.

[서울=뉴시스] 데스커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 (사진=데스커 제공) 2022.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데스커(DESKER)도 아이의 가능성을 키우는 데스커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 출시와 함께 ‘커져라! 아이의 가능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가 책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에서는 아이의 세상을 넓히고, 무한한 상상력을 만들며, 몰입을 극대화하는 가구로서 데스커 책상세트와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를 제시한다.

특히 데스커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는 성장기 아이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학습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버튼 하나로 최저 68.6cm 부터 자녀에게 맞는 최적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모션데스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 충돌 방지 시스템을 활용한 롤백 기능과 높이조절 잠금기능(키즈락)을 적용했다.

데스커는 네이버에서 데스커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를 단독 선출시하고,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데스커 전 품목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데스커 모션데스크 스마트세트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이 적립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의 바른 자세와 습관 형성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적절한 가구 제품을 사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학기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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