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렇게 엇갈려?"…어긋난 '스킵' 도시락 교환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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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이 모두의 마음이 엇갈린 '도시락 교환' 시간에 당황했다.
이날 2차 커플 매칭과 손잡기 대화 후, 도시락 교환 시간이 펼쳐졌다.
더불어 김광섭에게 도시락을 받은 최영임이 박형석에게, 박형석이 이민영에게, 이민영이 김영근에게 도시락을 전달해 모두가 엇갈리는 상황이 펼쳐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유재석은 "도시락 다 끝나고 오면 안 돼요?", "이 정도로 안 이어지는 건 처음이다"라고 당황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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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킵' 유재석이 모두의 마음이 엇갈린 '도시락 교환' 시간에 당황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출연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2차 커플 매칭과 손잡기 대화 후, 도시락 교환 시간이 펼쳐졌다. 취향이 담긴 도시락을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
김영근이 새롭게 커플이 된 정다슬에게 도시락을 건네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정다슬은 1차 커플이었던 김광섭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운명의 장난이 시작됐다. 이어 김광섭은 정다슬이 아닌 2차 커플 최영임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더불어 김광섭에게 도시락을 받은 최영임이 박형석에게, 박형석이 이민영에게, 이민영이 김영근에게 도시락을 전달해 모두가 엇갈리는 상황이 펼쳐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유일하게 하상진, 김가연만 서로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전소민은 "예측한 것과 다 다르다"라며 당황했고, 넉살은 "이거 짰지? 깜짝카메라야?"라며 상황을 믿지 못했다. 유재석은 "도시락 다 끝나고 오면 안 돼요?", "이 정도로 안 이어지는 건 처음이다"라고 당황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N '스킵'은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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