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딱한번간다면' 찐친들, '율리시스' 발견하고 환호…이규형, 찐친들 위한 '한식' 준비

김효정 2022. 12. 2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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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들이 율리시스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에서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장소로 여행을 떠난 찐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형은 한식을 그리워하는 찐친들을 위해 한식으로 된 저녁을 준비하기로 한 것.

이에 이규형은 차서원과 함께 찐친들이 먹고 싶어 했던 한식 재료들을 구매해 그가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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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찐친들이 율리시스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에서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장소로 여행을 떠난 찐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친들은 각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쿠란다를 여행했다. 이상이와 이유영, 임지연은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신비로운 숲을 관광했다.

그리고 신비한 푸른 날개의 나비 율리시스를 찾아 수 천 마리의 나비가 서식하는 생추어리도 둘러보았다. 찐친들은 그곳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율리시스를 발견하고 흥분했다.

특히 찐친들은 임지연의 머리에 앉았다가 사라진 율리시스를 보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지연은 "나 행운 터지나 보다"라며 설레어했고, 찐친들도 가까이 다가온 율리시스를 보며 행운이 올 것 같다고 들떴다.

율리시스는 이규형과 차서원 앞에도 등장했다. 협곡을 누비는 기차를 탄 두 사람은 기차에서 내려 주변을 관광하다 생각지도 못했던 율리시스를 만나 환호했다.

이상이가 모두 가져가버린 공금 때문에 무일푼으로 종일 돌아다닌 이규형과 차서원은 크레이프 만찬을 즐기는 찐친들 앞에 등장했다.

차서원은 오늘 하루 일정에 대해 무일푼이었음에도 이규형과 가까워져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에 이규형은 "맞다. 오늘 서원이랑 너무 친해지고 상이랑은 멀어진 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이규형은 이상이에게 공금을 모두 돌려받았다. 그리고 차서원과 함께 스카이 레일을 타고 돌아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이규형은 한식을 그리워하는 찐친들을 위해 한식으로 된 저녁을 준비하기로 한 것. 이에 이규형은 차서원과 함께 찐친들이 먹고 싶어 했던 한식 재료들을 구매해 그가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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