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테퍼 "증시에서 매도 쪽으로 기울고 있어"

헤지펀드 업계 거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데이비드 테퍼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창립자는 "증시에서 매도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퍼 창립자는 현지시간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서 나는 매도 쪽으로 기울일 것"이라며 "채권을 매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나는 낙관론자"라며 "하지만 지금은 증시에서 매도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퍼 창립자는 "이렇게 많은 중앙은행들이 무엇을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해 말고 있는 상황에서 증시가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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