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 WC 득점왕 위해 '1조 3,400억' 메가딜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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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가 또 한 번 연결됐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에 따르면 레알은 다시 한번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레알은 호나우두를 데려왔다.
카타르 월드컵 후 다시 한번 음바페와 레알이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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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다시 한번 음바페 영입 정조준?
▲ 레알 팬 자청했던 음바페, 지난여름 FA로 레알 이적 유력했지만, PSG와 재계약
▲ 음바페 영입 위해 레알이 책정한 금액은 이적료와 계약 기간 내 연봉 포함 8억 7천 7백만 파운드(약 1조 3,400억 원)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가 또 한 번 연결됐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에 따르면 레알은 다시 한번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슈퍼스타인 만큼 많은 금액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거론된 이적료는 1억 3,200만 파운드다. 한화로 치면 2,034억 원이다. 예상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이 기간 레알은 5억 5천 2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연봉을 지급한다. 4년 치 연봉을 한화로 환산하면 8,507억 원이다.
물론 흔한 이적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레알 마드리드와 월드컵 스타는 떼려야 뗄 수 없다. 유럽 최고의 구단인 만큼,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월드컵 스타들의 레알 입성은 이전에도 비일비재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레알은 호나우두를 데려왔다. 4년 뒤에는 파비오 칸나바로를 품었다. 2010년과 2014년에는 각각 메주트 외칠과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2018년에는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에도 스타급 선수들의 레알 입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엔조 페르난데스가 레알 영입 장바구니에 담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선수가 있다. 불과 반년 전만 하더라도 레알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음바페다. 음바페의 경우 오랜 기간 레알과 연결됐다. 선수도 레알에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음바페 선택은 PSG였다. 벤제마 뒤를 이어 레알 해결사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았다. 이적하지 않고도, 음바페는 배신자가 됐다.
카타르 월드컵 후 다시 한번 음바페와 레알이 연결됐다. 물론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굳이 따진다면 여름 이적시장이다.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적료는 고사하고, 유지비용까지 더 하면 천문학적 액수가 들어간다.
엔드릭도 주시해야 한다. 최근 레알은 차세대 호나우두 엔드릭을 영입했다. 2006년생인 만큼 소위 말하는 즉시전력감은 아니다. 친정팀 파우메이라스에서 2년 더 뛴 후, 레알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물론 엔드릭은 미래를 본 유망주다. 벤제마의 적지 않은 나이를 고려하면 새로운 해결사가 필요한 레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한번 언급된 선수가 바로 '월드컵 득점왕' 음바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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