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영원히 국민 여동생.. 요정 미모 어디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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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안소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랜만에 걸그룹 센터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안소희의 작고 여리여리한 체구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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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안소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랜만에 걸그룹 센터 면모를 뽐내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안소희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조명 아래에서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 중이다.
특히, 안소희의 작고 여리여리한 체구가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는 팔, 다리도 놀라움을 안겼지만 원더걸스로 활약하던 10년 전과 달라진 점이 없는 동안 미모가 가장 큰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새 31세의 성숙한 나이가 되었지만 ‘어머나’를 외치던 ‘만두 소희’의 모습이 남아 있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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