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 용병회사에 무기공급’ 북한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우한울 2022. 12. 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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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현지시간 22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고 있는 러시아 민간 용병 회사 와그너 그룹에 북한이 무기를 공급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와 관련,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클리버리 장관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와그너 그룹에 무기 인도를 완료했다는 미국의 평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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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현지시간 22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고 있는 러시아 민간 용병 회사 와그너 그룹에 북한이 무기를 공급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와 관련,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장관은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 소통조정관의 발표가 있고 나서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클리버리 장관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와그너 그룹에 무기 인도를 완료했다는 미국의 평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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